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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 법칙. 사람은 어떻게 인지편향을 갖게되는가? 쿠팡의 광고문제

teamvaryvery 2025. 10. 26. 08:58

너무 오래 글을 안쓴거같아서 쓰고있는 논문 내용을 살짝.

3이란 숫자는 의미론적 숫자입니다. 정확히 3회를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사람이 인지편향 - 즉 고정관념을 갖게 되는걸 3의 법칙으로 정리중입니다.

3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의미있는 숫자이지요.

삼세번, 삼고초려, 삼위일체 등등.

그건 3이 완전함을 뜻한다... 라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지만, 인간 사회에서 3은 다방면에서 여러의미를 갖고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3의 법칙은 세번의 경험이 사람의 취향, 사고, 선호도 그런 것들이 고정되도록 만드는 일반적인 최소의 횟수입니다.

어찌보면 이론, 법칙, 논문이라고 하기도 뭣한데, 주관적 경험으로 정리하게 됐습니다.

범인은 쿠팡입니다!

전 쿠팡의 빠른 로켓배송을 맛보기 전에, 광고로 인한 불쾌한 경험을 세번이상 했습니다.

쿠팡의 납치광고.
심심하면 별 사이트마다 다 뜨는 광고.
쿠폰준다고 거짓말하는 광고 등등.

그로인해 이미 쿠팡에 대한 인식은 최악이 되어있었습니다.

가끔 쿠팡을 쓰긴합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당일 저녁에 주문한게 다음날 아침 전에 도착해있는건 솔직히 감탄입니다. 그런데 그게 끝입니다.

이미 제 3의 법칙의 경험으로 임계점이 넘어간 상태라서요.

이 인지편향과 고정관념을 없애려면 3의 3승 정도의 좋은 경험을 해도 웬만해서는 바뀌기 어렵습니다.

이 얘긴 유튜브로도 이어집니다. 유튜브의 영상 추천 시스템은 가히 세계정복급 문제거든요.

짧게 쓰려던게 너무 길어졌네요.